오블리비언 ~ 도둑 길드 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 ~ 上
딴 퀘 하다가 알먼드 발견해서 겸사겸사 도둑 입문퀘 진행함
껄껄껄
길드 퀘는 진행을 위해선 거지를 이용해야 하는데(무조건인진 모르겠는데 퀘스트 마크가 거지한테 뜨고 말 걸면 갱신이 됨) 매번 야금야금 골드를 뜯어간다...
3개 다 실제로 무덤에 가면 있는데 경비는 1명이고 유령도 1마리 밖에 못봤다. 운좋게 안걸리고 나옴
경비는 좌, 우로 왔다갔다 하며 순찰함
워터프론트로 가면 경비병들이 헐레벌떡 돌아다니면서 아만드 크리스토프를 아냐고 물어보는데 이 광경이 꽤나 웃기다 ㅋㅋ 그리고 아만드가 있던 그 길목에 가면 렉스가 떡하니 서있음
대충 원래 이 의뢰는 아만드가 지어낸거고 그 흉상을 가지고 렉스의 앞잡이자 스파이였던 미브리나 아라노한테 흉상 절도 혐의를 덮어 씌울 계획이었던것
그냥 선반 클릭하면 알아서 숨겨서 퀘스트 진행된다. 겸사겸사 미브리나 좀 털려고 했는데 걸려서 다시함 (^~^)
그냥 호감도 미니게임 + 뒷돈 조금 찔러주면 진행된다. 그거 모르고 화술 높이려고 화술 옷 입고왔는데 진행 안돼서 시간날림..
브라빌의 스크리바에게 가라고 함. 이름만 보면 카짓인듯.
이 싸가지 없는 놈
거지한테 말걸어서 정보 얻어야 한다.. 골드 뜯어가는거 개빡쳐~~~
이미 칼(움브라) 하나 때문에 사람 죽이고 다크브라더후드 입단퀘도 얻었긴 한데 어쨋든 길드 룰이라 살인은 안된다고!!